Chalet Travel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스위스 여행, 샬레스위스

Home . 여행정보 . 스파 . 로이커바트

스파
Spa


웰빙의 천국 스위스의 온천은 그 역사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데, 류머티즘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알프스를 바라보며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알핀 웰니스 리조트들은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다.
이러한 온천 리조트들 이외에도 스위스 각지의 고급스러운 웰니스 호텔들에 숙박하면서 스파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스파 센터가 수영복 착용이 원칙이므로 수영복을 준비해야 한다.



로이커바트
Leukerbad



로마 시대부터 온천지로 알려진 로이커바트는 매일 약 3백9십만 리터, 평균온도 51℃의 온천수가 흘러나오며 마을 내에 22개의 온천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 온천 센터로는 다양한 풀을 가지고 있는 Burgerbad와 Lindner 호텔과 함께 있는 고급스러운 온천센터인 Alpentherme가 있으며 이외에도 130개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웰니스 응용 치료가 행해지고 있어 명실공히 알프스 최대의 스파&웰니스 마을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Alpentherme


1993년 11월에 문을 연 독특한 온천센터로 총체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년에 걸친 대규모의 공사 후에 완성된 이곳은 갤러리가 있는 광장과 테라피 시설, 11,000평방미터의 온천풀을 가지고 있다. Roman-Irish bath,실내풀,실외풀,스포츠풀,스파 그로토,마사지,전통 한방 치료 등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 달에 한번 오후 8시~10시까지 밝은 달빛과 촛불 아래에서 온천을 즐기는 낭만적인 프로그램인 Full moon bath를 선보이고 있다.

Burgerbad


수중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실내풀, 놀이기구가 있는 어린이풀, 월풀 시설이 있는 야외풀, 목과 등을 마사지하는 작은 폭포를 가진 스파풀 등 다양한 종류의 풀을 갖추고 있는 대형 온천센터로 가족 여행객들에게 최적이다. 뜨거운 사우나와 함께 즐기는 12℃의 아이스풀, 70m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 어린이 놀이 시설, 비치발리볼 경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 맨 윗층에 그릴&피자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식사 및 스넥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