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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ucha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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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는 Neuenburg 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스위스령 호수 중 가장 큰 호수인 뉴샤텔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12~13세기에 세워진 성과 콜레지알 교회, 이 지역 특유의 연노란색 사암으로 지어진 구시가지의 많은 17세기~18세기의 건물들에서 중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스위스 시계 산업의 중심지로 시계에 관련된 각종 볼거리가 풍부하며 제네바에서 바젤에 이르기까지 쥬라 산맥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스위스 시계산업의 메카 ‘Watch Valley'에 속한다. 또한 와인 산지로도 유명하여 고유의 와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가을에 개최되는 포도 수확 축제에는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 Access -
취리히 공항역에서 기차로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제네바에서는 1시간 10분 정도, 베른에서는 35분~50분 정도 소요된다.
- Tourist Attractions -
- 뒤렌마트센터
- Dürrenmatt Centre
티치노의 스타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건물로도 유명한 이곳은 뉴샤텔에서 수년간 살았던 스위스의 유명 작가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에게 헌정된 곳이다 . 이 센터의 목적은 뒤렌마트의 그림과 문학 작품을 세상에 많이 알리는 것으로 전시는 물론, 토론회, 세미나, 컨템포러리 뮤직 콘서트 등이 항상 활기차게 개최된다. 기차역이나 마을 중심에서 9번이나 9b번 버스를 타고 Ermitage역에서 내린 후 Chemin du Pertuis-su Sault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오픈 | 수요일 ~일요일 11:00~17:00 (월요일 휴관) |
|---|---|
| 입장료 | 성인 CHF8, 학생 · 어린이 CHF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