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

Bernese Oberland

역사적인 아름다운 고성들과 그림 같은 구시가지 , 공원들과 산책로들, 호수와 그 호수를 둘러 싸고 있는 알프스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마을로 스위스에서 열한 번째로 큰 곳이다 . 베르너 오버란트 중에서는 기후도 따뜻한 편이어서 예쁜 꽃이 피어 있는 시가지를 산책하기도 좋고 아이거를 바라보면서 낭만적인 유람선을 타고 인터라켄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 구시가지에 우뚝 솟아 있는 성의 탑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 쇼핑 거리인 벨리츠( Balliz) 거리도 거닐어 보고 , 아레 강가를 따라 툰 호수를 감상 하며 샤다우 ( Schadau) 공원까지 산책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툰 마을과 하나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세일링 학교가 있는 만큼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여름에 세일링, 서핑, 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도 즐기고 에메랄드 빛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싶다면 툰으로 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