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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arda
- Graubunden
스위스의 대표적인 화가 알로이스 칼리제의 그림 동화책의 무대가 된 곳으로 , 1985년 스위스의 문화재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마을이다.
과르다의 집들은 대부분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모든 건물이 엥가딘 지방의 전통적인 Sgraffito 기법으로 꾸며져 있어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예쁜 집들과 창가를 장식한 갖가지 꽃들, 한적한 골목길은 정말 동화책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기차역에서 다시 포스트버스로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찾을 만큼 아름다운 마을이다.
- Access -
취리히 공항역에서 과르다 기차역까지는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기차역에서 마을 중심까지는 다시 포스트버스를 이용한다. 스쿠올에서는 포스트버스로 12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