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et Travel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스위스 여행, 샬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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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옹성




요밑에 왼쪽은 왕의 음식을 만드는 주방 . 음식을 갖고 이 좁은 미로 같은 곳을 통과하면 왕의 침실과 이어진다 ..음,,, 길이 너무 좁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뚱뚱하면 서러워 ㅠ.ㅠ



체르맛

무공해 마을 체르맛 왜 무공해 인지 느낄수 있었다. 몽투루의 욕심으로 못 올라간 마테호른 눈앞에 두고 못가다니.. 기회가 되면 꼭 가리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체르맛을 떠나려 하는데 눈에 뛰는 곳이 있었다. 아니 이건~~살 수는 없지만 눈으로는 실컷 즐길수 있었다^^ (체르맛 숙소에서 역이 잘보여요~물론 역에서도 잘보이겠죠? 창문단속 필수~ㅋ)


 

4.넷째날(2007년8월1일)
빙하특급(생모리츠)

마직막 생모리츠에 도착 할 때 쯤 바같 풍경이 최고의 경치에 다달았다.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디카 빠떼룬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ㅠ.ㅠ
열차에 앉으면 테이블 앞에 책자와 이어폰이 준비되어 있다 .그럼 옆에 있는곳에 이어폰을 꽂아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여 설명을 듣는것이다 .근데 중국어까지 있었는데 우리나라 말은 없었다 .ㅠ.ㅠ
빙하특급의 점심 ~이름모를 저 초록색 ~ 맛있었다. 양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아쉬워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한번 써빙을 했다 .ㅋ 실컷 먹었다.



우리 옆에 앉은 일본인 신혼부부 ~ 서툰 영어로 완벽한 의사 소통은 아니지만 한국 드라마와 일본 만화는 우리의 대화를충분히 이끌어 갈수 있었다 ㅋㅋ 그리고 일본인 신부가 어찌나 우리오빠보고 류시원같다고 하는지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다 ㅋ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해줬다 .

“울오빠가 류시원이면 난 이영해” 라고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ㅋㅋ^^ 드뎌 셍모리츠 도착 !!

호텔 일층에 있는 식당과 가게 ~ (호텔에 도착하면 신혼부부냐고 묻습니다. 그럼 예스 ~라고 하세요 맛있는 초콜렛을 선물로 줍니다 .)







호텔 엘리베이터 ~숙소로 가기 위해 문앞에서 기다리는데 문이 안 열리는 것이다. 이런,,, 짐 들고 계단으로 가야 하나 하고 있던 참에 혹시나 해서 당겨 봤더니 …..ㅋ이렇게 열리는 것이다 ㅋ(내부에 그림은 층을 지날때마다 바뀝답니다 ^^)



저녁 식사 ~ 호텔1층에 있는 식당~ 우리 사람들이 부쩍이는 실내를 벗어나 야외 테라스를 선택 했다.(야외에 담요가 있으니 추우시면 덮으면 되요)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옷을 챙겨 입고 무조건 폭죽 소리가 나는 곳을 달려갔다 . 독일인 할아버지가 찍어 주신 사진 ~(8월1일은 스위스 국경일 이라네요.다른 때와 달리 이날만큼은 사람들이 밤 늦게까지 축제 분위기로 파티를 즐겨요 ~하나가 되어 무대위에서 외국인들과 춤췄던 추억은 정말 ~최고!)


5.다섯째날(2007년8월2일)


생모리츠 사람들의 일상 ~ 일정표대로라면 하이디 마을을 가야 했는데 어제 밤에 늦게 까지 노느라 늦잠을 자서 열차를 놓쳤다.ㅡ.ㅡ
어차피 못 간거 생모리츠를 더 둘러 보기로 했다 ㅋ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이 였다 .

 




취리히

자전거와 전차 그리고 자동차들로 붐비 였다 . 왠지 나도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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