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열차에도 있는 테이블 하지만 여긴 넓고 이쁘다 ~어느 덧 우리가 중세 여행을 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폼 잡고 한컷~ㅋ
저 멀리 몽투루가 보이기 시작했다 .2틀동안 보던 도시들과는 다른 느낌~왠진 이때리 ~냄새가 물신 풍기는 것 같았다 .
드뎌 몽투루 도착 ~작고 좁은 골목길 사이로 빼곡하게 줄서있는 집들과 상가들~
수박이다 ~.그래도 우리 나라의 둥글둥글한 수박이 더 정감 있는 것 같다. 몽투루를 둘러싸고 호수 반가운 집을 발견했다. 어찌나 반가운지…..
김밥을 전문으로 하는 집 이였다. 그리고 작지만 간판이름밑에 우리의 태극마크가 자랑스럽게 있었다.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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