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et Travel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스위스 여행, 샬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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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 Top of Europe! 눈에 천국이었어요~ 눈의 천국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도 남겨주시고 정말 신났어요~^^





융프라우요흐에서 내려오는 길에 이쁜 마을이 있어 내렸죠.
그곳이 바로 이곳 Wengen (벤겐), 조용하고 작은 마을로 휘발유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무공해 마을중에 하나 라더군요..
조용한 이곳 벤겐에서 우리둘만에 하이킹~~^^ 상점에 들러 선물도 사주고 이쁜 사진도 많이 남겨 주시고 5월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들꽃과 스위스 특유의 멋진 집들을 배경으로 우린 답답했던 생활은 모두 잊고 그곳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답니다!





우리들에 일정이 끝나는 날 05.10


Interlaken west로 가서 조금 모자랄것 같은 스위스 프랑 환전도 조금 해주시고 오늘에 마지막 일정인 Montreux (몽트루) 에
대한 길잡이를 먼저 보고계시죠~~^^

몽트루에 도착한 우리들은 따뜻한 햇살과 살짝살짝 나는 바다내음을 맡으며 한가로운 벤치에 앉아 점심식사를 했죠~ 식사를
맛있게 하고 자전거를 빌려 시옹성을 보러 우린 출발했답니다. 시옹성과 그림같은 사진을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저 만년설을
배경으로 이쁜 추억하나 더 추가~!!!!



마지막 일정까지 마치고 우린 제네바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5년후 다시한번 꼭 와보자는 우리 명랑군에 약속!!!
그 약속 기대해 보며 우리들에 신행은 이렇게 끝이 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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