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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의 레만 호숫가에 위치한 최고급 올스위트 호텔로, 1901년 프랑수아 뒤렐이 설계한 벨에포크 양식 건물을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이브 로숑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곳입니다.​
제네바 최초의 전 객실 스위트룸 호텔로, 총 26개의 스위트룸 중 21개가 호수 전망을 제공합니다.​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과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르 자르디니에' 등 세계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1,200㎡ 규모의 '게를랭 스파'와 제네바에서 가장 긴 실내 수영장 등 웰니스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2025년 2월부터는 오베르주 리조트 컬렉션(Auberge Resorts Collection)의 일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 미쉐린 가이드에서 최고 등급인 '쓰리 키(Three MICHELIN Keys)'를 받은 스위스의 몇 안 되는 호텔 중 하나로, 제네바에서 가장 독보적인 럭셔리 숙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