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24일부터 프랑스 전 지역에서 더 이상 보건패스가 아닌 '백신패스'가 시행된 소식 알고 계셨나요? 
이에 따라 프랑스에 입국하는 만 18세 이상 해외 관광객은 3차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2월 15일부터는 2차 접종일로부터 4개월 이내로 3차 접종을 맞아야 백신패스 발급이 가능합니다. 
꼭 확인해 보시고 현재 프랑스 입국 조건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프랑스 입국 조건  ♦
한국은 아직까지 변동 없이 녹색국가로 지정되어 있으며 녹색국가 대상 프랑스 입국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만 18세 이상 3차 접종 필수)
- 여행서약서 제출
- 자가격리 없음

♦ 2022년 2월 1일부터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새로운 입국 조건 추가 ♦
1차와 2차 접종 간격이 9개월 이내로 완료 및 3차 접종 간격은 따로 규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접종 유형은 RNA백신(화이자 혹은 모더나)만 허용합니다.

♦ 백신패스 ♦
만 16세 이상부터 적용되며 18세 이상에게만 3차 접종을 의무화합니다.
PCR 음성 확인서는 더 이상 인정되지 않으며 프랑스의 주요 문화시설에 입장하려면 백신패스를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지난 1월 24일부터는 2차와 3차 간격이 최대 7개월로 지정되었으나 2월 15일부터는 4개월로 축소되었으니 이 부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급 방법은 보건패스와 동일하게 프랑스 내 약국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와 여권을 제시하면 발급 가능하며 비용은 약국마다 상이하지만 36유로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코로나 상황과 관련한 정보는 프랑스 관광청 공식 사이트(kr.france.fr)에 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더 자세하고 신속한 정보는 아래 공식 사이트를 꼭 확인해 주세요.
프랑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부 지침 (france.fr) 링크


출처 : 프랑스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