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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스위스 여행, 샬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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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렇게 잘 다녀오고 후기도(?) 쓰게 되네요...

저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고은지 담당자님... 
중간에 넘겨 받으셨을 텐데...끝까지...감사했습니다~*


헬싱키를 하나하나 다 쓰고 하고 싶은 욕심에...

사진이 많아진다..^^*

그래서!!! 오늘은...수오멘린나 요새 (섬)만 쓰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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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수오멘린나 요새는 헬싱키 항구 입구에 있는 군도의 섬들을 연결하여 건설한 요새이다.

18세기 후반 수웨덴이 건설한 이 요새는 당시 유럽의 군사 건축의 특징을 보여 주는 매우 흥미로운 유적이다.

수오멘린나는 독특한 역사적 기념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 요새들 중 하나이다.

헬싱키는 수오멘린나 요새 덕분에 초기의 성장과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만약...헬싱키에 가이드 투어가 있었다면....

"수오멘린나 요새 투어"는 꼭!! 있어야하지 않을까?^^*

 

섬 방문의 큰 실수는...너무 새벽에 갔다는 것이다;;;

해가 10시가 넘어야 뜨는데..난...아침부터 조식을 먹고 고고씽한게..큰일..

섬에서는 해가 도무지 뜨지 않았다..ㅠㅠ

 

사설이 너무 길었다^^*

이제부터 포스팅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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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GLO HOTEL의 조식을 만나보자^^*

좋아하는 달걀 스크램블과...각종햄...그리고 연어?^^*

찍은 건 한접시...그러나 먹은건...음음...

그 다음은...상상에...맡기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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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가는 저 티켓을 뽑느라고 고민고민 여러개 했다...ㅠㅠ

다행히!! 아저씨가 티켓을 뽑을 때까지..배를 안출발 시켜줘서..

무사탑승!! 

이 배를 놓쳤다면...40분동안 추위에 발발발 떨뻔했다는...ㅠㅠ

 

 

배안에서 본 밤의 헬싱키 시내는 참 사랑스러웠다...

(그러나 낮에 본...헬싱키는...음... 그..다...지...)

멀리 보이는 헬싱키 대성당은 단연 눈에 띄인다...




저 멀리보이는 우스펜스키 성당...^^*

역시 건물은 조명발인가요!!!^^*


 




수오멘린나 섬의 첫 모습은 참...고요하고 또 고요했다...

이 고요함이 참 맘에 들었다...

문제는...내려서 동서남북이 감이 안오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길이 무섭기 까지 하다...

시내에서 이곳으로...또 이곳에서 시내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우리처럼...여행객이 없었다...

단 한명도...그리고...가게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였던 것이다..

움하하하하하하하... 그냥 걷다가 왔단 말이지..ㅋㅋ


 




아....이름 모를 건물이여...

이래서 투어가 필요하다..ㅠㅠ

근데...한국사람이 핀란드엔 없다...

ㅋㅋㅋ

스스로 공부하자....^^*


 




이제 사진으로...수오멘린나 섬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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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해가 뜨네요^_^*






바다 위에 얼음이 둥실둥실~~*


 




대포들이 꽝꽝꽝^^*


 




조용해 보이는 길...

얼어서...미끄러워 죽을 뻔..ㅠㅠ


여기는 또 다른 항구...예쁜 하늘과...

작은 항구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멀리 섬과 섬을 잇는 다리가 보인다..

이 길을 또 걷게 될 날이 오길 바래본다...




난 저 잠수함을 보기 위해...이 섬에 왔는데!!!

내부 공개는 여름에만;;;

젠장!!!ㅠㅠ

그래도...겉은 봤으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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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해의 형태는 볼수가 없다....

 




헬싱키로 나가기 전에...민트초코렛도 하나 사고^^*

(쉽게 잘 안먹혀서...아직도 집에서 먹고 있다는 불편한 사실..ㅋ)




또 다시 배가 들어오기 기다린다^^*

선착장 앞에는 인포도 있고...정말 완전 깨끗한 화장실도 있으니

이용해보길~^^*

(이 섬에서...선착장 빼고는...길에서...사람을 10명도 못본거 같다;;;)


 




다음에 다시 올때까지 안뇽!!

수오멘린나 섬~~*


 




아까 새벽시간 보다는 부쩍 많아진 사람들^^*

이 섬에 무슨 볼일이 있는지;;;

정말 아무 것도 없었는데;;




배 안에서 만난...예쁜 아가^^*

애가 넘어져도...우유병을 떨어뜨려도...

엄마는...핸드폰만 본다...

스마트 폰의 폐해인가..^^*

 

 

그냥 사진만을 감상해도 참 좋은 포스팅이 될텐데...

중간중간 사족을 달아버렸다^^*

역시 글보다는 만나서 이야기하면 더 재미있게 핀란드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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