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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Photo & Story
제목 : 설레임과두려움이 기쁨과 뿌듯함으로(스페인)...
☆여행 가기전☆
5년전 딸과 독일, 오스트리아 자동차여행을 다녀온 이후 그 여운이 계속 남아 은퇴하면 다시 유럽을 가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엄두가 나지않아 이제나저제나 기회를 엿보던중 샬레트레블 여행사를 인터넷검색 중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혼자 이곳저것 검색해 호텔, 비행기, 렌트등다 예약해 다녀 왔지만 이젠 찾기도 어렵고 힘들어홈페이지를 살펴보니 괜찮아보여 견적의뢰를 해 보았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던 스페인여행,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얻은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안달루시아 지방을 여행하기로 하고 상담을 진행한 결과,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세비야(기차) - 말라가 - 그라나다(자동차) - 바르셀로나(국내비행기) - 인천(아시아나직항)으로 여정을 잡아 진행하였습니다.
견적을 받고 수정을 거친 뒤 여행한달 전, 유럽담당이신 김수희님을 만나 최종점검을 받으니 너무나 마음이 놓였습니다.
계획도 빈틈 없이, 예약도 철저히 다 해놓으시고 인터넷 파일도 주셔서 포인트만 찍으면 호텔, 주차장, 맛집 등 갈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물론 몇달 전부터 가야할 곳, 맛집 등 찾아서 구글지도에 표시를 수시로 해놓긴 했지만 부족한 부분을 더더 채운 느낌? 야무지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주신 선물, 여행안내서, 예쁜 슬리퍼, 파우치세트도 쓰임새가 좋아 만족! 감사합니당
제가 이리 과정을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자유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해서입니다.^^
☆여행 과정☆
기간 : 2023. 10. 19 ~ 29(9박11일)
여행의 반은 날씨인데 2~3일 비가 오고 대체적으로 좋았고 기온은 우리 나라와 비슷했으며(18~22도)
말라가와 네르하만 따뜻해서 수영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9박 중 4박인 바르셀로나와 그라나다는 아파트형호텔로 취사 가능하여 해먹을 수 있으니 마트에서 장은 보아 반정도 해먹었다(고기 야채 빵 우유 하몽 착즙쥬스 등 맛있고 저렴함)
식당에서 사먹는 식사는 우리나라보다 많이 비싸서 1인당 20유로 이상 줘야 하더군요.
호텔들은 모두 교통이 너무나 좋았고 상태도 깨끗하고 아침식사도 정갈하고 맛있고 친절하여 만족스러워습니다.
고속열차 렌페를 타고 마드리드로, 세비야로 움직이니 창밖구경도 하고 여유롭고 좋았으며 타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으나 우리와 다른 점은 비행기탈때처럼 보안검색, 간단 하나 여유있게 가기를 권장합니다.
시내 교통은 대중교통 지하철과 버스가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도시별로 티켓이 달라 좀 불편함이 있으나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골라쓸 수 있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은 외곽은좋으나 도심안에서는 길도 좁은 곳이 많고 주차장입구도 협소하며, 주차권 정산방법이 매우 다양하니 차를 파킹한 뒤 정산방법 숙지후 볼일보시길 권장함. ( 출차시 나오며 표내고 정산, 정산기에 미리 결재하면 나올때 자동문 열리기, 미리 결재하고 나올 때 또 표를 센서에 대야 열리기 등 ) 그냥 나왔다가는 뒤 차에 완전 민폐 될 수 있습니다.
스페인은 날치기가 많다고 들어 핸드폰스트립, 중요물건 앞으로메기, 가방 묶어두기 등 신경을 많이 썼더니 이상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저의 희노애락 여행기는 에피소드 다양하나 여기에 쓰기는 그렇고 혹시 자유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께 도움이 되실까 몇자 적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김수희님께도 다시 감사드려용^^
(성가족성당)
(성가족성당내부)
(까사바뜨요 야경)
(스페인광장)
(론다 누에보다리)
(미하스)
(네르하)
5년전 딸과 독일, 오스트리아 자동차여행을 다녀온 이후 그 여운이 계속 남아 은퇴하면 다시 유럽을 가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엄두가 나지않아 이제나저제나 기회를 엿보던중 샬레트레블 여행사를 인터넷검색 중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혼자 이곳저것 검색해 호텔, 비행기, 렌트등다 예약해 다녀 왔지만 이젠 찾기도 어렵고 힘들어홈페이지를 살펴보니 괜찮아보여 견적의뢰를 해 보았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던 스페인여행,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얻은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안달루시아 지방을 여행하기로 하고 상담을 진행한 결과,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세비야(기차) - 말라가 - 그라나다(자동차) - 바르셀로나(국내비행기) - 인천(아시아나직항)으로 여정을 잡아 진행하였습니다.
견적을 받고 수정을 거친 뒤 여행한달 전, 유럽담당이신 김수희님을 만나 최종점검을 받으니 너무나 마음이 놓였습니다.
계획도 빈틈 없이, 예약도 철저히 다 해놓으시고 인터넷 파일도 주셔서 포인트만 찍으면 호텔, 주차장, 맛집 등 갈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물론 몇달 전부터 가야할 곳, 맛집 등 찾아서 구글지도에 표시를 수시로 해놓긴 했지만 부족한 부분을 더더 채운 느낌? 야무지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주신 선물, 여행안내서, 예쁜 슬리퍼, 파우치세트도 쓰임새가 좋아 만족! 감사합니당
제가 이리 과정을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자유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해서입니다.^^
☆여행 과정☆
기간 : 2023. 10. 19 ~ 29(9박11일)
여행의 반은 날씨인데 2~3일 비가 오고 대체적으로 좋았고 기온은 우리 나라와 비슷했으며(18~22도)
말라가와 네르하만 따뜻해서 수영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9박 중 4박인 바르셀로나와 그라나다는 아파트형호텔로 취사 가능하여 해먹을 수 있으니 마트에서 장은 보아 반정도 해먹었다(고기 야채 빵 우유 하몽 착즙쥬스 등 맛있고 저렴함)
식당에서 사먹는 식사는 우리나라보다 많이 비싸서 1인당 20유로 이상 줘야 하더군요.
호텔들은 모두 교통이 너무나 좋았고 상태도 깨끗하고 아침식사도 정갈하고 맛있고 친절하여 만족스러워습니다.
고속열차 렌페를 타고 마드리드로, 세비야로 움직이니 창밖구경도 하고 여유롭고 좋았으며 타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으나 우리와 다른 점은 비행기탈때처럼 보안검색, 간단 하나 여유있게 가기를 권장합니다.
시내 교통은 대중교통 지하철과 버스가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도시별로 티켓이 달라 좀 불편함이 있으나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골라쓸 수 있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은 외곽은좋으나 도심안에서는 길도 좁은 곳이 많고 주차장입구도 협소하며, 주차권 정산방법이 매우 다양하니 차를 파킹한 뒤 정산방법 숙지후 볼일보시길 권장함. ( 출차시 나오며 표내고 정산, 정산기에 미리 결재하면 나올때 자동문 열리기, 미리 결재하고 나올 때 또 표를 센서에 대야 열리기 등 ) 그냥 나왔다가는 뒤 차에 완전 민폐 될 수 있습니다.
스페인은 날치기가 많다고 들어 핸드폰스트립, 중요물건 앞으로메기, 가방 묶어두기 등 신경을 많이 썼더니 이상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저의 희노애락 여행기는 에피소드 다양하나 여기에 쓰기는 그렇고 혹시 자유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께 도움이 되실까 몇자 적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김수희님께도 다시 감사드려용^^
(성가족성당)
(성가족성당내부)
(까사바뜨요 야경)
(스페인광장)
(론다 누에보다리)
(미하스)
(네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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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 | 안녕하세요 :) 두 분만 온전히 자유여행하시는 건 처음이셔서 출발 전 부터 걱정이 많으셨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여행 중 있었던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하나의 추억이 되어 앞으로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준비해드린 일정 문제없이 다 잘 소화하시고, 귀국하시면서 다른분들께 저희 여행사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ㅎㅎ 이렇게 정성가득 소중한 후기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도 찾아주시면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X | 202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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