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처음 유럽여행을 고민하다가 오스트리아로 갈까 파리로 갈까 하다가
프랑스 파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작년에는 랜드마크만 찍은 느낌이라 올해 다시 가게 된 프랑스 파리 +_+
작년에 이어 이번 해에도 아주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잘 다녀 온 것 같아요^_^!!

또 몽생미쉘 인디고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원데이투어는 꼭 필요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처음 가신다면 꼭 지베르니, 오베르쉬르우아즈,베르사유가 좋은 것 같고
두번째로 방문하신다면 몽생미쉘을 투어하는 쪽이 좋다고 느꼈어요 :)
그리고 가기 전에 가는 곳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책이나 영상으로  채우고 가는 것이 참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
프랑스의 역사도 너무 재밌고, 화가들의 이야기들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거든요 !!

올해는 6박8일동안 몽마르뜨, 마르모탕 모네,비르하켐 다리, 봉막세 백화점, 디즈니랜드, 기적의메달 성당, 로댕뮤지엄,피카소뮤지엄,생샤펠성당,팔레루아얄
등등을 다녔던 것 같아요. 11월의 날씨는 한국의 날씨보다 더 추운 초겨울의 날씨였고 도착하자마자 입김이 서리는 날씨였어요. 파카 꼭 필수구요. 목도리랑 모자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우산 !! 우기라서 그런지 해를 보기 어려웠고 비가 자주 내렸지만 유럽 특유의 운치가 더해지는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

주말 도착이라 토일은 샬레트래블에서 주신 까르네를 사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나비고를 충전해서 다녔어요. 역시 나비고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

샬레트래블 프랑스 파리 담당자님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