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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스위스 여행, 샬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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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Photo & Story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나의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꿈같았던 크로아티아 여행 ㅠㅠ
원래 자유여행만 고집하던 나였는데 근무하며 여행계획을 세운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던 세미패키지중 가장 자유여행스러운 패키지인  샬레트래블의 렌터카패키지를 픽!!!
장롱면허인 저에겐 무용지물인 렌터카 패키지였지만.....
기꺼이 함께 해주고 여행내내 안전운전 해준 나의 여행메이트 직장동료에게 감사를 ㅠㅠ
샬레트래블에서 보내주신 가이드책자를 보고 미리 일정도 짜보고 플리트비체국립공원 예약도 하고
설레는 맘을 안고 출발!!!!
출발전 안내해 주셨던 렌터카 인수 시 보험계약 주의사항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식스트렌터카 국내 담당자분의 프로정신으로
현지 렌터카회사와 직접통화도 해주시고 저에게 실시간으로 연락주셔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원래 여행가면 이런 사소한것에서 어긋나면 여행을 망치기 십상인데 샬레트래블 담당자분과 식스트렌터카 국내 담당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여행 루트는
자르레브(in)->플리트비체->자다르->트로기르->스플리트->흐바르섬->두브로브니크->로크룸섬->두브로브니크(out)
이었어요~
여행내내 놀라움의 연속....자그레브에서는 호텔 픽업왔던 기사님이 너무 훈훈하셔서 한번 놀라고 또 차가 너무 고급차량이라 두번 놀랐다는...ㅋㅋ
자그레브에서는 렌터카 픽업 전이어서 트램도 타고 돌아다니고 돌라츠 마켓에서 과일도 사서 먹고~꽁냥꽁냥 놀러다녔다면
둘째날 플리트비체에서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과 탄성을 내지르는 시간이었어요~저희는 H코스를 선택하여 거의 종일 국립공원에서 놀았답니다.
비가와서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비오는날 플리트비체도 참 운치있더라구요~혹시 가실때 비온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그리고 인생사진 어마어마하게 건진 두브로브니크와 흐바르섬~
흐바르섬에서 비로소 바닷물에 발을 담궈 보았다는 ㅎㅎ
드디어 나의 로망!!! 두브로브니크 도착!
호텔이 올드타운에서 도보로 20분거리라서 두브로브니크에서 버스는 딱 1번 탔어요~
성벽은 아홉시쯤 호텔에서 출발해서 올라가니 덥지도 않고 너무 좋더라구요~

7박9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후딱 지나가 버렸지만 정말정말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호텔도 전부 고급졌어요~~~
딱하나 힘들었던 점을 꼽으라면 기내식이 후한 터키항공의 식고문과 그에 비해 너무 좁은 좌석(?)정도 ㅋㅋㅋㅋ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샬레트래블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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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안녕하세요~ 고객님~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독 잘 푸시고, 다음여행도 저희 샬레트레블과 함께 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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