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8일 일정의 짧았지만 너무나 알찼던 허니문
결혼 준비로 인해 큰 계획은 잡지 못하고 샬레트래블만 믿고 떠났던 허니문이였습니다.
일단 파리에서 묵었던 숙소는 치안, 위치, 경치까지 완벽하였습니다.
짧은 일정이였지만 에펠탑, 루브르, 몽마르뜨 언덕, 샹젤리제거리, 개선문, 사랑의 벽 등 모두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살레트래블에서 알아봐주신 숙소 덕분인거 같습니다.
호텔 바로앞에 지하철, 슈퍼마켓 심지어 세인트제임스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백화점 까지 짧은 일정 속에 관광과 쇼핑까지 모두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샬레트래블에서 예약해 준 라콩테스 호텔 덕분이였습니다. 몰랐던 사실은 픽업서비스를 한인택시를 이용하였는데 기사님께서 위치가 7구 쪽이라 치안이 좋았던 거도 있지만 호텔 바로 옆이 정치군사대학? 한국으로 따지면 육군사관학교 같은 대학이 있어 치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셨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조식을 먹으면서 봤던 에펠탑과 3일 내내 걸어서 갔던 에펠탑 사진입니다.

3일간의 파리 일정을 끝내고 넘어간 스위스에서는 샬레트래블의 진정한 진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에 있어 이동의 편의성 위해 역과 너무나 밀접해있었던 루체른과 그린델발트의 숙소들.
파리는 친구들과 한번 다녀왔었던지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고 사실 스위스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샬레트래블에서 순서대로 만들어준 바우처와 일정표 정말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사실 뮤렌 통나무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계획을 짜지 않아 뮤렌쪽에는 못가는줄 았습니다. 살레트래블에서 만들어준 일정표대로 산악열차를 타고 움직이니 경치는 물론이고 뮤렌들려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뮤렌에서 이동 중에 보았던 장관들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을 가면 싸운다고 하지만 정말 샬레트래블 덕분에 싸울 일도 없이 짧지만 너무나 알차게 보냈던 신혼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