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이용하여 바쁜시간을 쪼개어가야하다보니 비행시간이 멀고 3박5일로는 다녀올수 없는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샬레트래블 여행사에 계획으로 알차고 멋진 여행이 되었음을 일단 서두에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연휴에 일단 비행기편이 귀하다 보니 6개월이전에 가능한곳을 알아보던중 두바이를 추천받았고 지역적인 낯설음이나 걱정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일년중 가장 적절한 날씨에 새로운 여행지에 설래임이 우리가족을 이끌었습니다.

두바이는 구정연휴즈음에 꼭 다녀와야할곳임을 추전드리고 싶습니다. 

사막의 더운나라라는 생각은 별로 없이 딱 좋은 날씨에 우리나라의 추위를 잊고 반팔에 개운한 느낌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기 딱 좋았습니다.
비행시간도 갈때는 10시간올때는 8시간정도로 다소 멀다 느꼈으나 밤에 출발하기때문에 시간적인,시차적응면에서도 장점이 되었고,  일정도 스스로 찾아가면서도 계획되어 있는틀에서 움직이기때문에 자유여행에 장점을 살리면서 다양한 체험을 고루 할수있었습니다.
씨티투어는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진행되다보니 무리한점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장점은 스스로 다니기 어려운 곳곳을 짧게 둘러보고 다시 갈곳도 확인하고 설명도 들으면서 파악하는점에서는 좋았으나 너무 수박겉핡기다 보니 아쉬운점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호텔의 선정은 가격이나 동선,또 목적에 맞게 정말 적절한 예약으로 아주 만족하였답니다. 

가족에 최적화된 객실선택까지, 또 3일째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의 스위트룸예약은 휴양의 목적까지 확실히 만족시켜주고 더우기 스위트룸객실에 부대이용시설(체크인부터 특별하게 다른장소에서 안내해주고 워터파크,아쿠아리움뿐아니라 임페리얼라운지 에서의 마지막날 샤워시설이용까지) 이 특히 만족도를 높여주었답니다.
아틀란티스더 팜호텔에 묵으시는분들은 스위트룸의 경우인것 같기는 했는데 임페리얼라운지의 음료서비스와 간식(한끼식사충분히 됩니다) 꼭 이용하시고 체크아웃하고 저녁비행기 타기전에 샤워시설을 이용하여 보시면 돌아오는길의 피로도 한결 덜할것입니다
사막투어도 너무너무 특이하고 ,쇼핑몰도 택시도 타기 어렵지않지만 호텔의 무료셔틀릉 이용하면 아주 알뜰한 여행이 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컨설팅부터 장소선정, 이메일로의 질문도 빠르게 답주시고 2년전 이탈리아여행도 만족했었는데 또 한번 기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대학생인 아이둘에 엄마아빠의 정말 오랫만이고 쉽지않은 가족여행에서 관광, 휴식, 레져, 마지막날의 IMG 놀이동산 테마파크까지(테마파크는 아직  손님이 너무 없습니다, 줄도 안서고 ,디즈니나유니버셜 스튜디오보다는 못하지만 규모는 대단합니다) 또 쇼핑이나 음식들도 우리나라입맛에 크게 거슬리지않은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답니다. 강추합니다~~~

두바이는 치안이 일단 안전하다는 점이 여행에서 마음에 들고 사막한가운데에 물론 석유가 재원이 되었지만 지금은 석유도 없다는데 지도자의 결정으로(하지만 부의 편중은 문제인듯) 지금의 관광지를 휴양지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점에서 젊은 우리아이들이나 자원이 없는나라가 돌아보아야할일이며 멀게만 느껴졌던 중동지역을 알수있는좋은기회였습니다 
사진이 잘안올라가서 (용량?)상담하신분 이메일로 따로 더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