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트래블과 벌써 세번째네요~
첫번째는 동생이랑 스위스 / 두번째는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 파리 / 세번째는 신랑과 함께 드디어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당연히 차를 렌트해서 링로드라고 생각했었는데, 둘이 업무가 많아서 여행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고, 피곤해서 운전할 자신이 없었어요ㅠ
그래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버스투어를 이용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장점도 많아서 만족했어요^^
골든써클을 제외하고는 버스에 한국분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영어를 잘 못해도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게 제일 큰 장점~!

1. 서부투어


2. 골든써클: 굴포스, 게이시르, 싱벨리르 국립공원


3. 남부투어 1박 2일: 빙하워킹, 요쿨살론(빙하보트), 비크, 스코가포스, 셀야란드포스 등등~



4. 백야라서^^ 매일 밤 레이캬비크 걷기~

5. 블루라군~~


아이슬란드는 신기하고, 아름답고, 평화롭고^^ 진짜 멋진 여행이었어요!
사진을 잘 못 찍어요~ 그래서 사진에 담기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휴대폰으로만 찍어도 다 작품입니다ㅎㅎ
날씨도 괜찮은 편이었고, 행복한 여름휴가 다녀왔어요^^ 벌써 그립네요~~

다음에는 아이슬란드 꼭 다시 가려고요~ 그 때는 렌트해서 링로드로요~
그 때도 샬레의 도움을^^ 이번 여행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