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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스위스 여행, 샬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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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레이캬비크는 시내전체가 공사판입니다 관광객도 훨씬 많아지고 어수선합니다.
시내식당 좋은곳에서 2번했는데 grillmakadurinn 하고 apotek 강추합니다 가격은 10마넌정도나오네요 1인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우선 렌터카 사건은 들으셨으니 되었고,
레이캬비크공항에서도 유로카가 항상 상주직원이 있고 카운터도 크더라구요
스피딩티켓은 현지에서 카드로 60000크로네 결제해찌요 조심해야할거같아요
호텔은 부디르가 위치적으로 제일 좋았구요 호텔 내부도 전통이묻어나는 좋은곳이었구요
곡스미뤼는 위치는 특이하긴한데 열악합니다 방이...많이는 아니구요 조금
보르그는 이번 여행 최고호텔입니다 여러가지로 다만족합니다
크보신은 방이 큰데 엘리베이터가없구요
블랙비치는 전망상 비크에서는 꼭 자볼만합니다 새로 지어서 시설도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사진첨부합니다





마지막날 택시비는 공항까지16000 크로네 정액나오더군요
나머지 포스나 아이스랜드에어 호텔은 딱 고정도입니다 체인점수준의 감동은 없으나 불만도 크게 없는...
그러나 아이스란드에어호텔이 조금더 좋아보이구요
그린란드는 호텔 아틱에서 무조건 자야하는게 맞구요
에퀴에서 자는것은 좋기는한데 하루를 거기서 다보내야하기에 비용대비 비추합니다 불친절하기도 하고요..
선셋 빙하 크루즈도좋기는한데 고래투어하면서 다 보는것이니 따로 안해도되구요
일루리삿 레드트레일가면 좋습니다
우리는 레드하고 옐로우 2개했구요
일루리삿 공항은진짜 열악합니다. 비행기도그렇고...하루 결항당했지만 다행히 하루여유를 둬서 한국 예정대로 왔습니다
누크 경유편이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린란드는 저한테는 감동이었구요...아이스란드요쿨사롱은 유치원수준입니다
특히 고래가 개체수나 접근성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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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2주 간의 힘들고 변수도 많은 일정 무사히 마치시고
이렇게 멋있는 후기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이 일상의 활력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여행 일정도 저희 샬레트래블에서 성심 성의 껏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X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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