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 엄마와 꼭 유럽여행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버킷리스트였어요

두둥 이번에 이뤘네요 ㅋㅋ 어깨에 벽돌을 얹는듯한 부담감은 있지만 즐거워 하시니 너무 기분좋았어요

엄마랑 이모랑 사촌동생이랑 저랑 넷이 6월11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로 떠났지요^^

저는 동유럽과 스페인을 다녀왔던적이 있는데 엄마, 이모, 사촌동생은 유럽이 처음이었어요

흥들이 많은사람들이라 그런지 잘걷고 즐기고 먹고 날씨까지 럭키여서 비도 안맞고 날씨도 너무 이뻤어요 화창하고

샬레를 이용하기 잘한거 같아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만족을 주는 샬레 감사합니다

덕분에 엄마들 기억에 유럽이 좋은 기억이 되었고 행복감을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