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코 프라하
프라하는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적이었습니다. 술을 즐기지는 않지만 각기 다른 맥주의 맛에 반해 하루 4-5잔씩 마시게 되어 버렸네요^^; 시간이 짧아 프라하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샬레 덕분에 체스키 크롬로프에 다녀왔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짧게 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프라하는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습니다.
 
2. 프랑스 파리
불과 6개월전에 다녀왔는데 파리만큼을 다시 방문할만큼 낭만적인 도시라 다시 한 번 여자친구와 들렀습니다. 이전에 갔던 곳을 되짚어 가며 다시 한 번 또 둘러 보았는데 역시나 만족적이었고 저번에는 눈에 안들어 오던 것들이 더 들어와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