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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Photo & Story
제목 : 17년 10월 가을가을한 명랑커플 북유럽 3개국(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여행 이야기!
저희들은 10월 4일(수)~10월14일(토) 기간동안 노르웨이(오슬로, 폴롬, 베르겐), 스웨덴(스톡홀름), 핀란드(헬싱키)를 짧게 여행한 자칭 명랑커플입니다.
시작은 어색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문화와 사람됨을 하나 둘 이해해가며 여정의 마지막이
다가 올수록 집에 돌아가기 싫은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1. Norway, Oslo 노르웨이의 수도
1) '뭉크'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도시
왠지 에드바드 뭉크가 "어서와 오슬로는 처음이지?"하며 인사를 건넬 것 같은 구름이 종일 우리를 부르는 곳!
2) Food Truck 'Fish&Chips' 도전해 보기
대표음식으로 'Fish&Chips'를 적극 권하며, 이왕이면 food truck으로 운영하는 길거리 음식 강추!
어획량 대국답게 길거리에서 튀겨 주는 생선튀김이 진짜로 신선도 갑으로 변신하는 순간을 느낄 것입니다.
물론 가격은 상상초월 정도로 이해하시고, 경험해 보세요.
3) E-Vehicle 선진 도시
Tesla, BMW 外 해외 유명의 자동차 브랜드 전기차들의 각축장인 듯한 전기차들과 전기 충전 인프라가 전 도시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참 놀라웠고, 우리나라의 E-vehicle road-map은 운영이나 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던 현장. 도심에서 차들이 이동해도 소음이 크게 들리지 않는 곳..신기 방기한 곳!
우리 나라 자동차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쉬움이 잔뜩 남는 이 기분은 뭐람.... 그래도 선진국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을 받은 많고 많은 전기차들! 특히나 Tesla 전기차는 그 visual이 정말이지 IIron-man이 타고 타닐 듯한 force가 일품이었다.
4)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가족들이 함께 요트 내부를 re-modeling 작업하는데, 막내 아들이 제일 무거운 원목 자재를 나르는 모습과
홀로 good-map을 이용해 처음 방문하는 체육관을 찾아가는 소년 아이, 미술관에서 홀로 설명을 자세히 듣는 아이 등 정말이지 풀어 놓고 기르는 느낌이지만, 아이들에게 의식의 선진화를 가르치는 부모와 국가의 모습에 완전 반했다. 이럼, 세금을 왕창 국가가 거둬들인 들 무엇을 의심하리오 국민들이... 참국가의 모습을 발견했다.
꾸밈없는 오슬로의 아이들을 보면서... 그래서 출산율도 높은게 아닐까 싶다.
5) 'Adolf Gustav Vigeland' 조각가, '뭉크'만큼이나 위대한 노르웨이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겔란 조각공원 이외에도 국립미술관과 주변 거리 거리에 그의 조각 작품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을 크게 뜨시고 군데 군데 뒤져 보시면 아마도 쉽게 찾을 수 있을테니, 잘 찾아 보세요.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과정에 있어 희로애락을 작품에 녹여낸 그의 작품들을 조금은 집중해서 감상하시면 인생에 좋은 영감들을 많이 받으리라 믿습니다.
2. Norway, Flam ;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작은 항구 도시.
1) 자연 현상만이 느껴지는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 목가적인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짧은 가랑비 뒤에 마주한 알록달록 무지개는 저희에게 Big Luck를 주는 메세지임을 굳게 믿으며,
큰 행운이 필요하신 분은 배낭 챙겨 Chalet 여행사를 통해 Flam으로 고고씽 해 보세요..
들꽃마저도 알록달록한게 무지개 빛을 내는 색의 향연을 뽐내는 장소 입니다. 언능 가보세요...
3. Norway, Bergen ; 체코 프라하 축소판인 듯 아닌 듯~~@@
1) Hansa 동맹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가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독일의 'Hansa' 지역 거상들이 물류의 중심지로 선정하여 발전시킨 Bergen에 그들을 위한 가옥들과 상점들
을 집결시켜 만들어 낸 Bergen이라는 도시에서 옛 정취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유네스코문화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400년 이상을 견뎌온 목조건물들로 많이 뒤틀려져 있으나, 보존 상태만큼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400년 전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옛 문짝이라도 문질러 보시면 살포시 느껴지실 거예요.
2) 플뢰이바넨(Floibanen) 전망대 ; Bergen의 남산타워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Bergen 시내 전경은 "그냥 좋습니다." 한 마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전망대에서 City center 방햐으로 내려가는 산책로는 북유럽의 숲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그들이 낸 길마저도 흙 길이나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보존하며 낸 길이라는 느낌에 놀랬습니다.
유모차를 끌고도 얼마든지 오르내릴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산책로의 모습에 진정 감탄!
비상하고 싶은 자! 오르셔서 즐기세요!!
3) Bergen 어시장 ; Bergen 노량진 실내수산물시장.
이곳에서 'Fish&Chips'와 Fish Soup 한 그릇 하시며 현지인들의 삶을 잠시나마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4) 잘 진열된 Shop eye-shopping 도전해 보세요.
; 저희들은 주말/주일에 Bergen을 여행해서 제대로 된 shopping을 하지 못했으나, 거리 상점들의 진열은 어느 도시를 뛰어넘는 감가있는 display가 눈끌을 끌었습니다. 저희들은 다음에 다시 가면 상점들을 털어 볼까 하거든요... Show-window가 너무 매력적인 도시 Bergen으로 도전해 보세요.
4. Sweden, Stockholm
1) 북유럽 최대의 인파가 사는 도시답게 북적북적한 느낌이 들어 조금은 따스한 곳이란 이미지의 도시!
H&M 매장들이 section별로 되어 있어 shopping하기 너무나 좋았던 곳.
Market 이용시에는 냉동 미트볼 제품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2) Rosendal Garden ; 음식과 차, 정원이 아주 조화롭게 어울리는 곳!
Rosendal garden에서 재배한 재료들로 만든 상품들과 꽃, 화분들도 구경하고 살 수도 있는 곳.
맘껏 즐겨보세요...
3) 감라스탄 지구 ; 옛 시가지의 보존상태가 아주 잘 되어 있어 스톡홀름 관광 1번지!
스웨덴 현지인들만 이용하는 미트볼 전문점에서의 점심 한 끼와 지구상에서 가장 좁은 '모텐트로치그' 골목길
등을 감라스탄에서 경험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 싶네요..
4) Sofo 지구 ; 스톡홀름 홍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배탈이 나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으나, 저녁 시간에 한 번 둘러 Hot한 night life를 도전해 보세요.
3. Finland, Helsinki
1) 러시아의 잔재가 듬뿍 느껴진 곳 ; 트램 색상은 녹색, 건물 색상들도 왠지 우중충, 시민들 얼굴도 허옇고..
근무시간도 제일 길어 보이고, 시민들 행복지수도 왠지 떨어 질 듯 보이며, 옷 입는 스타일도 그럭저럭..
헬싱키의 첫 인상은 그랬다.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 본 느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곳과는 조금 멀어져 보인게
사실이다.
2) Moomin & Marimekko ; 핀란드 경제의 꽃!
무민과 마리메꼬가 있어,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外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shopping holic에 빠져 있는 현장을 헬싱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실제 Moomin 관련 만화를 생에 있어 본 적이 없어 헬싱키에서 유투브로 한 편 봤는데, 별로 재미는 없었다... 왜 다들 그 하마에 빠진 걸까? 핀란드에 하마가 살지도 않는 듯 싶은데... ㅎㅎ
3) Stockmann 백화점과 헬싱키 대성당
볼거리 가득한 Stockmann 백화점에 들러 조명 및 가구 관련 제품들 진열 보시면 입이 쩍 벌어질 거라 확신하니, 한 번 들러 구경해 보시고, 밖에서 보는 규모에 비해, 내부는 참으로 소박한 느낌의 헬싱키 대성당에 들러
가족들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해 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4) 핀란드 국민 생선 'Muikku' (英 Vendace) 튀김 요리 도전해 보세요.
멸치 모양의 생선을 튀겨 핀란드인들이 간식으로 먹는다는 '무이쿠' 튀김과 오징어링 튀김 기가 막힙니다.
헬싱키 대성당 아래로 내려가면 대통령궁이 나오고, 그 앞으로 항구를 끼고 길거리 음식 파는 포차가 있는데
그 곳에 한끼로 헬싱키의 낭만을 느껴보세요.
포차에 비치되어 있는 Garlic sauce와 현지 맥주 한 병 주문시켜 같이 드시면 perfect!
그럼, 갈매기와 참새, 까치 등을 포함한 많은 조류들이 들어와 재롱 잔치를 피울 거예요...
4. 상기 3개국 공통점은 저희들의 결론은
1) 전기자동차 환경 막바지 작업 NOR > SE > FI 순입니다.
2) 자전거 천국 SE > NOR > FI 순입니다.
(FI 많이 타지 않는 분위기며, NOR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로 느낌이 적은 느낌입니다.)
3) 유모차 천국(아이들 천국) ; 부모들이 맘껏 낳아 맘껏 키우는 환경.
4) 디자인 천국(특히, 조명 디자인 관련해서는 다른 듯 비슷한 느낌)
5) 루터교 : 루터의 종교개혁에 대해 선 학습 후 여행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인간이 중심이어서 그런지 성당 내부의 풍경은 신 위에 인간이 있어 우리 기준으로는 좀 사이비 느낌.
6)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는 부모님에게 의사를 물은 후에 찍으세요. 맘데로 찍을 시에는 해당 부모에게 큰 제지를 당할 수 있으니 이 점 인지하시어, 행동하십시오.
7) 신선한 생선이 넘치는 곳. 연어, 청어, 참치 등등 하지만 우리들 입맛에는 별로여서 아쉬웠던 곳.
8) E-money payment 만을 환영하는 환경.(전자화폐만을 선호, 즉, 신용카드로 모든 곳에서 해결 가능)
NOR > SE > FI 잔돈 거슬러지는 상황이 발생되면 파는 곳에서 좋아라 하지 않음. 심지어 신경질도 부림.
Global credit card 두 장 정도 챙기시어 북유럽 여행하시면 편할 것으로 판단. 화폐는 유로로 통일하세요.
9) 진정한 신용사회 ;
ex) 편의점에서 선결제 후 소비자가 선택 버튼 누른 후 빼 마시는 커피 음료.
혹시나 아메리카노 주문하여 결제 지불 후 기기에는 좀 더 다양한 음료가 있어 좀 더 비싼 핫코코아
음료 뽑아 마셔도 문제는 되지 않음. 지켜 보는 이도 없음.
호텔 짐 보관 service 관련해서도 장소만 알려주고 본인이 그냥 가져다 놓고 찾아가는 형태.
누가 봐 주는 것이 없음.(특히, 노르웨이는 사람이 적어 인건비가 많이 드는 관계로 더욱 심한 듯한 느낌)
-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맘에 드는 사회였다. 이런 것이 진정한 신용이 아니던가?
10) 모든 소비는 슈퍼마켓이 정답이다.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이곳에서 사세요.
저희들이 북유럽 3개국에서 소비한 물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게획하시어, 북유럽 도전해 보세요 Chalet 여행사 통해서....
Best Regards
명랑커플
시작은 어색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문화와 사람됨을 하나 둘 이해해가며 여정의 마지막이
다가 올수록 집에 돌아가기 싫은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1. Norway, Oslo 노르웨이의 수도
1) '뭉크'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도시
왠지 에드바드 뭉크가 "어서와 오슬로는 처음이지?"하며 인사를 건넬 것 같은 구름이 종일 우리를 부르는 곳!
2) Food Truck 'Fish&Chips' 도전해 보기
대표음식으로 'Fish&Chips'를 적극 권하며, 이왕이면 food truck으로 운영하는 길거리 음식 강추!
어획량 대국답게 길거리에서 튀겨 주는 생선튀김이 진짜로 신선도 갑으로 변신하는 순간을 느낄 것입니다.
물론 가격은 상상초월 정도로 이해하시고, 경험해 보세요.
3) E-Vehicle 선진 도시
Tesla, BMW 外 해외 유명의 자동차 브랜드 전기차들의 각축장인 듯한 전기차들과 전기 충전 인프라가 전 도시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참 놀라웠고, 우리나라의 E-vehicle road-map은 운영이나 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던 현장. 도심에서 차들이 이동해도 소음이 크게 들리지 않는 곳..신기 방기한 곳!
우리 나라 자동차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쉬움이 잔뜩 남는 이 기분은 뭐람.... 그래도 선진국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을 받은 많고 많은 전기차들! 특히나 Tesla 전기차는 그 visual이 정말이지 IIron-man이 타고 타닐 듯한 force가 일품이었다.
4)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가족들이 함께 요트 내부를 re-modeling 작업하는데, 막내 아들이 제일 무거운 원목 자재를 나르는 모습과
홀로 good-map을 이용해 처음 방문하는 체육관을 찾아가는 소년 아이, 미술관에서 홀로 설명을 자세히 듣는 아이 등 정말이지 풀어 놓고 기르는 느낌이지만, 아이들에게 의식의 선진화를 가르치는 부모와 국가의 모습에 완전 반했다. 이럼, 세금을 왕창 국가가 거둬들인 들 무엇을 의심하리오 국민들이... 참국가의 모습을 발견했다.
꾸밈없는 오슬로의 아이들을 보면서... 그래서 출산율도 높은게 아닐까 싶다.
5) 'Adolf Gustav Vigeland' 조각가, '뭉크'만큼이나 위대한 노르웨이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겔란 조각공원 이외에도 국립미술관과 주변 거리 거리에 그의 조각 작품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을 크게 뜨시고 군데 군데 뒤져 보시면 아마도 쉽게 찾을 수 있을테니, 잘 찾아 보세요.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과정에 있어 희로애락을 작품에 녹여낸 그의 작품들을 조금은 집중해서 감상하시면 인생에 좋은 영감들을 많이 받으리라 믿습니다.
2. Norway, Flam ;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작은 항구 도시.
1) 자연 현상만이 느껴지는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 목가적인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짧은 가랑비 뒤에 마주한 알록달록 무지개는 저희에게 Big Luck를 주는 메세지임을 굳게 믿으며,
큰 행운이 필요하신 분은 배낭 챙겨 Chalet 여행사를 통해 Flam으로 고고씽 해 보세요..
들꽃마저도 알록달록한게 무지개 빛을 내는 색의 향연을 뽐내는 장소 입니다. 언능 가보세요...
3. Norway, Bergen ; 체코 프라하 축소판인 듯 아닌 듯~~@@
1) Hansa 동맹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가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독일의 'Hansa' 지역 거상들이 물류의 중심지로 선정하여 발전시킨 Bergen에 그들을 위한 가옥들과 상점들
을 집결시켜 만들어 낸 Bergen이라는 도시에서 옛 정취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유네스코문화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400년 이상을 견뎌온 목조건물들로 많이 뒤틀려져 있으나, 보존 상태만큼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400년 전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옛 문짝이라도 문질러 보시면 살포시 느껴지실 거예요.
2) 플뢰이바넨(Floibanen) 전망대 ; Bergen의 남산타워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Bergen 시내 전경은 "그냥 좋습니다." 한 마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전망대에서 City center 방햐으로 내려가는 산책로는 북유럽의 숲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그들이 낸 길마저도 흙 길이나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보존하며 낸 길이라는 느낌에 놀랬습니다.
유모차를 끌고도 얼마든지 오르내릴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산책로의 모습에 진정 감탄!
비상하고 싶은 자! 오르셔서 즐기세요!!
3) Bergen 어시장 ; Bergen 노량진 실내수산물시장.
이곳에서 'Fish&Chips'와 Fish Soup 한 그릇 하시며 현지인들의 삶을 잠시나마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4) 잘 진열된 Shop eye-shopping 도전해 보세요.
; 저희들은 주말/주일에 Bergen을 여행해서 제대로 된 shopping을 하지 못했으나, 거리 상점들의 진열은 어느 도시를 뛰어넘는 감가있는 display가 눈끌을 끌었습니다. 저희들은 다음에 다시 가면 상점들을 털어 볼까 하거든요... Show-window가 너무 매력적인 도시 Bergen으로 도전해 보세요.
4. Sweden, Stockholm
1) 북유럽 최대의 인파가 사는 도시답게 북적북적한 느낌이 들어 조금은 따스한 곳이란 이미지의 도시!
H&M 매장들이 section별로 되어 있어 shopping하기 너무나 좋았던 곳.
Market 이용시에는 냉동 미트볼 제품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2) Rosendal Garden ; 음식과 차, 정원이 아주 조화롭게 어울리는 곳!
Rosendal garden에서 재배한 재료들로 만든 상품들과 꽃, 화분들도 구경하고 살 수도 있는 곳.
맘껏 즐겨보세요...
3) 감라스탄 지구 ; 옛 시가지의 보존상태가 아주 잘 되어 있어 스톡홀름 관광 1번지!
스웨덴 현지인들만 이용하는 미트볼 전문점에서의 점심 한 끼와 지구상에서 가장 좁은 '모텐트로치그' 골목길
등을 감라스탄에서 경험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 싶네요..
4) Sofo 지구 ; 스톡홀름 홍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배탈이 나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으나, 저녁 시간에 한 번 둘러 Hot한 night life를 도전해 보세요.
3. Finland, Helsinki
1) 러시아의 잔재가 듬뿍 느껴진 곳 ; 트램 색상은 녹색, 건물 색상들도 왠지 우중충, 시민들 얼굴도 허옇고..
근무시간도 제일 길어 보이고, 시민들 행복지수도 왠지 떨어 질 듯 보이며, 옷 입는 스타일도 그럭저럭..
헬싱키의 첫 인상은 그랬다.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 본 느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곳과는 조금 멀어져 보인게
사실이다.
2) Moomin & Marimekko ; 핀란드 경제의 꽃!
무민과 마리메꼬가 있어,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外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shopping holic에 빠져 있는 현장을 헬싱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실제 Moomin 관련 만화를 생에 있어 본 적이 없어 헬싱키에서 유투브로 한 편 봤는데, 별로 재미는 없었다... 왜 다들 그 하마에 빠진 걸까? 핀란드에 하마가 살지도 않는 듯 싶은데... ㅎㅎ
3) Stockmann 백화점과 헬싱키 대성당
볼거리 가득한 Stockmann 백화점에 들러 조명 및 가구 관련 제품들 진열 보시면 입이 쩍 벌어질 거라 확신하니, 한 번 들러 구경해 보시고, 밖에서 보는 규모에 비해, 내부는 참으로 소박한 느낌의 헬싱키 대성당에 들러
가족들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해 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4) 핀란드 국민 생선 'Muikku' (英 Vendace) 튀김 요리 도전해 보세요.
멸치 모양의 생선을 튀겨 핀란드인들이 간식으로 먹는다는 '무이쿠' 튀김과 오징어링 튀김 기가 막힙니다.
헬싱키 대성당 아래로 내려가면 대통령궁이 나오고, 그 앞으로 항구를 끼고 길거리 음식 파는 포차가 있는데
그 곳에 한끼로 헬싱키의 낭만을 느껴보세요.
포차에 비치되어 있는 Garlic sauce와 현지 맥주 한 병 주문시켜 같이 드시면 perfect!
그럼, 갈매기와 참새, 까치 등을 포함한 많은 조류들이 들어와 재롱 잔치를 피울 거예요...
4. 상기 3개국 공통점은 저희들의 결론은
1) 전기자동차 환경 막바지 작업 NOR > SE > FI 순입니다.
2) 자전거 천국 SE > NOR > FI 순입니다.
(FI 많이 타지 않는 분위기며, NOR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로 느낌이 적은 느낌입니다.)
3) 유모차 천국(아이들 천국) ; 부모들이 맘껏 낳아 맘껏 키우는 환경.
4) 디자인 천국(특히, 조명 디자인 관련해서는 다른 듯 비슷한 느낌)
5) 루터교 : 루터의 종교개혁에 대해 선 학습 후 여행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인간이 중심이어서 그런지 성당 내부의 풍경은 신 위에 인간이 있어 우리 기준으로는 좀 사이비 느낌.
6)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는 부모님에게 의사를 물은 후에 찍으세요. 맘데로 찍을 시에는 해당 부모에게 큰 제지를 당할 수 있으니 이 점 인지하시어, 행동하십시오.
7) 신선한 생선이 넘치는 곳. 연어, 청어, 참치 등등 하지만 우리들 입맛에는 별로여서 아쉬웠던 곳.
8) E-money payment 만을 환영하는 환경.(전자화폐만을 선호, 즉, 신용카드로 모든 곳에서 해결 가능)
NOR > SE > FI 잔돈 거슬러지는 상황이 발생되면 파는 곳에서 좋아라 하지 않음. 심지어 신경질도 부림.
Global credit card 두 장 정도 챙기시어 북유럽 여행하시면 편할 것으로 판단. 화폐는 유로로 통일하세요.
9) 진정한 신용사회 ;
ex) 편의점에서 선결제 후 소비자가 선택 버튼 누른 후 빼 마시는 커피 음료.
혹시나 아메리카노 주문하여 결제 지불 후 기기에는 좀 더 다양한 음료가 있어 좀 더 비싼 핫코코아
음료 뽑아 마셔도 문제는 되지 않음. 지켜 보는 이도 없음.
호텔 짐 보관 service 관련해서도 장소만 알려주고 본인이 그냥 가져다 놓고 찾아가는 형태.
누가 봐 주는 것이 없음.(특히, 노르웨이는 사람이 적어 인건비가 많이 드는 관계로 더욱 심한 듯한 느낌)
-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맘에 드는 사회였다. 이런 것이 진정한 신용이 아니던가?
10) 모든 소비는 슈퍼마켓이 정답이다.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이곳에서 사세요.
저희들이 북유럽 3개국에서 소비한 물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게획하시어, 북유럽 도전해 보세요 Chalet 여행사 통해서....
Best Regards
명랑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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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 정란희 대리님의 가이드가 기가 막히게 좋아서, 저희들의 여행 이야기도 풍성해진 듯 합니다. 지속적인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며, 저희들도 북유럽 여행의 좋은 기운 가지고 매일 매일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 상품 나오면 센스있게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다시 한 번 함께 하는 여행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7.10.18 |
정*희 | 안녕하세요 고객님 ^^ 고객님께서 한자한자 정성스레 남겨주신 후기를 읽으니 담당자인 저도 같이 여행을 다녀온 듯합니다. ^^ 각국의 문화도 비교해 주시고, 책 한편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유럽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고객님 일상생활에 좋은 자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X | 201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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