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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Photo & Story
제목 : 12년 후 다시 찾은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
오스트리아 빈의 아침(시청사와 트램)~~~ 오스트리아는 늘 그랬다 ... 파란 하늘과 단정함...
빈의 미술사 박물관은 클림트의 '키스' 하나만으로 찾아볼 가치가 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할 안식처와 그리고 고품격의 그림들을 이렇게 호사스럽게 보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했다.
할슈타트의 전경과 소금으로 만든 상품을 파는 상점
소금광산이 터전이었던 사람들에게 소금은 그들에게 생계의 수단이었겠지만 신은 그들에게 천상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로 주었다..
체코의 세계문화유적지 체스키크롬로프 역사지구
체스키의 야경은 정말 ~~~~
다시 오고 싶은 가보라고 말하고 싶은 곳 체스키크롬로프
블타바 강을 둘러 있는 식당 한 곳에서 마신 체코 맥주 코젤
예전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의 관현악 밴드가 연주를 했었는데 프라하도 많이 젊어졌다 -프라하 카를교의 버스킹
늘 그랬듯 여행은 떠나기전의 설레임과 다녀와서는 추억으로 남는다.
나는 다시 이 추억을 가지고 그리워하며 또 10여년을 살아낼 것이다...
이 모든 추억을 만드는데 계획부터 모든 조언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신 샬레
트레블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함께 여행의 동반자가 기꺼이 되어준 내 사랑하
는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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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 안녕하세요, 고객님 샬레트래블 더이스트 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휴가로 체코를 다시 다녀왔는데, 고객님 사진을 보니 또 다시 떠나고 싶네요^^ 고객님께서 남겨 주신대로 여행에서의 좋은 추억을 통해 항상 즐거운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사진과 후기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201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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