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 가면 이런 마차를 흔히 볼수 있어요. 그래서 꼬리한 냄새는 덤이랍니다. 빈에는 클림트를 만나는 감동과 미술교과에서만 볼수 있는 그림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도시랍니다~!

성당에 다니지 않는 분이라도 꼭 유럽의 성당에 들어가보세요~! 장엄하고 우아한 모습에 감탄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저희 일행은 모두 카톨릭 신자라서 미리 미사시간을 알아보고 여행을 갔는데요. 너무나 운좋게도 특별미사가 진행되어 백명도 넘어보이는 성가대의 특별성가를 듣고 예배를 들일 수 있었어요! 세계 여러 나라사람들과 함께 하는 미사는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짤즈부르크 전경입니다~! 저희는 중앙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갔는데요. 날씨가 좋았다면 걸어서 가도 힘들지 않았을텐데..날씨가 너무....무덥무덥...힘들었어요. 그렇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할슈타트.. 호수와 함께 보이는 마을은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 빈과 짤즈에서의 빡빡한 일정을 마친 피로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이렇게 모듬으로 나오는 고기와 화이트 와인을 할슈타트에서 맛볼 수 있답니다~

체코의 크롬로프는 작은 도시인데요. 그냥 걸어서도 마을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답니다. 너무나 이쁜 수공예품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밤에는 이렇게 멋진 야경도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새벽에 일찍 동 트기전에 마을을 거닐어 보세요~. 자유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



프라하에는 볼거리가 많아요. 골목골목 재미있는 조각상과 가게 영화촬영한 거리등등 하루에 다 보기가 힘들답니다. 무엇보다는 밤에 보는 조명에 비친 비타성당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프라하성을 관람하실분들은 아침일찍 서둘러야해요. 단체 관광객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섰더라구요. 저희는 9월에 갔는데 유럽쪽에서 온 관광객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런데 프라하 택시기사 아저씨가 7,8월에는 지금의 2배정도로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매력적인 도시인 프라하였습니다.
샬레 여행사에서 준비해준 교통, 숙박 모두 만족했구요. 덕분에 안전하고 무사하게 8박9일의 여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