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여행기
여행 Photo & Story
제목 : 6박 8일간의 아이슬란드 알짜베기 여행기
1일차.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 케플라비크 공항 도착! Radisson Blu 1919 호텔 투숙.
2일차.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The Golden Circle Classic 투어! 호텔 앞에서 픽업 받고 터미널에서 대형 버스로 환승. 첫 번째 목적지는 싱벨리르 국립 공원. 아이슬란드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평화로운 초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굴포스 폭포. 2단계로 이루어진 폭포가 웅장한 소리를 내며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게이시르. 곳곳에 보글거리는 온천수 웅덩이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큰 간헐천은 거의 매 4분마다 뿜어져 나왔습니다. 높이가 매번 똑같지는 않았지만 높이 뿜어져 나올 때에는 근처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떨어지는 온천수에 쫄딱 젖을 정도로 높게 뿜었습니다.
3일차.
오늘부터는 1박 2일간 The South Coast & Jokursarlon Glacier Lagoon 투어.
첫 번째 목적지는 셀야란즈포스 입니다. 폭포 뒤로 걸으며 폭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목적지는 스코가포스. 이 폭포는 아래서도 가까이 볼 수 있고, 위에서도 가까이 볼 수 있는 구조물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구조물 위에서 뒤로 보이는 아이슬란드의 지형을 보는 것도 멋있습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글레이셔 라군. 푸른 빙하가 둥둥 떠있습니다.
4일차.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봤던 글래이셔 라군의 빙하를 보트를 타고 가서 가까이서 관찰했습니다. 빙하의 일부를 썰어서 조각낸 후 나눠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빙하워킹이 있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죠. 투어 업체에서 빌려준 아이젠을 신발에 묶고, 가이드를 따라서 빙하지대를 트레킹 했습니다.
5일차.
예정대로라면 Landmannalaugar & Saga Valley 투어를 가야 했지만, 몇 분 차이로 셔틀버스를 놓치고, 셔틀버스를 놓친 줄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기만 하다가 투어 버스가 떠난 시간이 되서야 사태를 파악한 우리는 헐레벌떡 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다행히도 샬레트레블에서 조언을 해주셔서 현지에서 이와 유사한 투어로 대체하여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란드마나라우가 일일 투어. 용암이 굳은 대지를 두 시간 가량 트레킹 하였습니다.
6일차.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블루라군에 가서 온천을 즐겼습니다. 야외 온천인 이 곳에서 청녹색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온천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7일차.
아침 일찍 셔틀버스를 타고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도착. 네덜란드에서 비행기 환승을 기다리며 잠시 암스테르담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8일차.
귀국.
+) 4~6일차에 머물렀던 Hotel OK는 시설 자체는 만족하였습니다. 온수에서 약간의 유황 냄새가 나고, 욕조가 물이 잘 안빠졌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가장 큰 불편을 느낀 점은 프런트 데스크 자체가 없어서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없었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를 걸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숙소가 겉에서 보기에는 음식점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찾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 케플라비크 공항 도착! Radisson Blu 1919 호텔 투숙.
2일차.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The Golden Circle Classic 투어! 호텔 앞에서 픽업 받고 터미널에서 대형 버스로 환승. 첫 번째 목적지는 싱벨리르 국립 공원. 아이슬란드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평화로운 초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굴포스 폭포. 2단계로 이루어진 폭포가 웅장한 소리를 내며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게이시르. 곳곳에 보글거리는 온천수 웅덩이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큰 간헐천은 거의 매 4분마다 뿜어져 나왔습니다. 높이가 매번 똑같지는 않았지만 높이 뿜어져 나올 때에는 근처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떨어지는 온천수에 쫄딱 젖을 정도로 높게 뿜었습니다.
3일차.
오늘부터는 1박 2일간 The South Coast & Jokursarlon Glacier Lagoon 투어.
첫 번째 목적지는 셀야란즈포스 입니다. 폭포 뒤로 걸으며 폭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목적지는 스코가포스. 이 폭포는 아래서도 가까이 볼 수 있고, 위에서도 가까이 볼 수 있는 구조물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구조물 위에서 뒤로 보이는 아이슬란드의 지형을 보는 것도 멋있습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글레이셔 라군. 푸른 빙하가 둥둥 떠있습니다.
4일차.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봤던 글래이셔 라군의 빙하를 보트를 타고 가서 가까이서 관찰했습니다. 빙하의 일부를 썰어서 조각낸 후 나눠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빙하워킹이 있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죠. 투어 업체에서 빌려준 아이젠을 신발에 묶고, 가이드를 따라서 빙하지대를 트레킹 했습니다.
5일차.
예정대로라면 Landmannalaugar & Saga Valley 투어를 가야 했지만, 몇 분 차이로 셔틀버스를 놓치고, 셔틀버스를 놓친 줄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기만 하다가 투어 버스가 떠난 시간이 되서야 사태를 파악한 우리는 헐레벌떡 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다행히도 샬레트레블에서 조언을 해주셔서 현지에서 이와 유사한 투어로 대체하여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란드마나라우가 일일 투어. 용암이 굳은 대지를 두 시간 가량 트레킹 하였습니다.
6일차.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블루라군에 가서 온천을 즐겼습니다. 야외 온천인 이 곳에서 청녹색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온천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7일차.
아침 일찍 셔틀버스를 타고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도착. 네덜란드에서 비행기 환승을 기다리며 잠시 암스테르담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8일차.
귀국.
+) 4~6일차에 머물렀던 Hotel OK는 시설 자체는 만족하였습니다. 온수에서 약간의 유황 냄새가 나고, 욕조가 물이 잘 안빠졌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가장 큰 불편을 느낀 점은 프런트 데스크 자체가 없어서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없었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를 걸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숙소가 겉에서 보기에는 음식점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찾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댓글 등록
이전글 | 2016. 8. 1. - 12. 친구와 함께한 아이슬란드~~
다음글 | 예상치 못했던 보석같은 섬, Sic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