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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스위스 여행, 샬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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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Photo & Story



Sicilia trip day 2. 7/31


하루종일 이동만한 1일차를 뒤로하고
진정한 여행시작 여행 2일차...
 
Goethe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 불렀던
Palermo 시내부터 시작
예전 이슬람 사원을 12세기 성당으로 바꾸면서
외부는 이슬람 같은 아랍의 느낌이,
실내는 비잔틴, 고딕 등이 복합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거기서 내려오는 구시가지를 따라 걷다 Palermo의 역사와
다른 Italy 지방과는 사뭇다른 정취를 느끼다
뜨거운 태양에 익어가며 다음 장소로!
 
Sicilia trip day 2. 7/31

Sicilia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Mondello beach
사람이 바글 바글 한 것이 우리 나라 해수욕장을 연상시키지만
카메라로 다 담기지 않는 푸른 빛 기운과 ...
눈부신 햇살이 함께하는 곳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Sicilia trip day 2. 7/31
Palermo를 내려다보는 산꼭대기 동네 Monreale


'왕의산'이라는 의미로 왕이 휴양하던 동네였다는 이 산꼭대기에는
예수님이 두팔벌려 나를 부르시는거 같은 금박의 mosaic이 인상적인 Monreale 성당이 있다....
비잔틴 양식의 이 성당은 빛 하나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한 신비함이 있었다.
이렇게 2일차 여행 마무리!
 
Sicilia trip day 3. 8/1
Cefalu에 대해 얼마나 알고 왔을까

밑이 훤히 보이는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있고...
아이들이 삼삼오오 제대로된 바다수영을 하는 곳
하루종일 발을 담그고 쉬고 싶은 바다
 
Sicilia trip day 3. 8/1
저기 보이는 저 벽에 Toto는 마을 사람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했다.
몇년전 갔던 Cinque Terre는 너무 기대를 하고가서 ...
약간의 인공미에 실망했다면
Cefalu는 너무나 시골마을 그대로의 모습이 해변에 남아있어 좋았다.
이바닷가의 Cinema Paradiso
마을 구석 구석의 아기자기함에 골목사이로 탄성이 나왔던 동네

Sicilia trip day 4. 8/2

헉 벌써 4일차구나..
Sicilia의 첫도시 Palermo를 떠나 두번째 도시 Taormina로.

Taormina는 200m 절벽에 자리잡은 귀여운 마을이다.
엄청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가보면
입이 턱 벌어지는 절경이 펼쳐진다.
호텔 방에서 찍은 저 풍경은 이제까지 경험한 호텔뷰 중 단연 최고

나름 고급스런 부띠끄, 편집샵들이 자리잡은 쇼핑가도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한다.

호텔은 18세기 수도원을 개조했다는 절벽에 자리잡은 San Domenico

가는데마다 경이로운 Sicila. 어디 갈데까지 가보자!
 
여행 4일차
Taormina의 보석같은 장소
Isola Bella Beach
영화 Grand Blu의 배경이 된 장소

투명한 바닷물에 걸어서 건너가는 Isola Bella 섬까지..
정말 Paradiso라고 부를수밖에 없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이 바닷가
아.. 정말 말로 다 표현할수가 없다...
이 파도소리..자갈소리. 다시 올기회가 있을까?
 
Sicilia trip day 5. 8/3
Etna산의 일출
 
Sicilia trip day 6. 8/4
영화 Malena의 배경
모니카 벨루치가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하고 기쁘고 슬프고 하던곳 Syracusa
그 중에서도 구시가지를 이루고 있는 자그마한섬 Ortigia ...
아름다운 마을과 귀여운 shop들, 레스토랑들,
맑은 바닷물에서 물놀이, 쇼핑 등 어느 하나 빠질것 없는 곳
물이 한없이 맑고 깊다.
다시 오고 싶다..
 
Sicilia trip day 6.
벌써 막바지..
Syracusa의 고고학 공원
Rome과 Greece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
로마 원형극장과 그리스 극장을 한꺼번에 볼수 있다
두 문화의 확실한 차이가 느껴진다
UNESCO 문화유산.
넘나 뜨거운 햇볕에 차근 차근 둘러보기는 포기
 
Sicilia trip day 7. 8/5
이제 정말 마지막
1600년대 지진 후 재건한 도시 Ragusa...


구석 구석 역사와 바로크 양식이 묻어나는곳
신도시에서 바라본 구시가지는 Breathtaking 하다.
파란 하늘은 거들뿐
유럽에 너무 많아 새삼스럽지 않은 UNESCO 문화유산
Sicilia trip day 8. 8/6
ㅜㅜ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Palermo 다음 제 2의 도시인 Catania에서의 마지막날...
Piazza del Duomo를 중심으로 화산과 지진 속을 버텨온
성당과 건물들이 세월을 보여준다.
Catania의 수호성인이라는 성녀 Agatha 성당
이곳에서 Sicilia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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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안녕하세요~ 샬레트래블 비바이탈리아입니다^^
한땀한땀 소중한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에도 저희 샬레트래블과 함께해주세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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